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7월 14일에 중구 약령시 일대에서 재난 대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은 장마기간 동안 월 3회로 계획되어 있으며, 여름철인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은 호우와 강우량이 많아 침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빗물받이 점검 및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빗물받이 점검 및 정화활동은 주로 빗물받이의 상태를 점검하고 막힘의 원인을 제거하는 작업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빗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고 침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들을 중점적으로 선택하여 점검 및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침수 문제를 완화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돕고자 합니다.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러한 빗물받이 점검 및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돕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며, 관심 있는 봉사자는 1365홈페이지를 통해 활동신청 또는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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