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병수리 일대로 달려가 복구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논ㆍ밭 및 비닐하우스, 가정집에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복구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함께하였습니다.
특히, 2023년 8월 12일(토)에는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회, 희망브릿지, 대구광역시 공무원봉사단이 함께 수해민들의 일상복귀를 기원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수해민분들의 일상복귀를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들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