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6.(수)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병수리 일대로 달려가 복구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논ㆍ밭 및 비닐하우스, 가정집에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복구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함께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7명과 중구청 공무원 50여명이 같이 수해민들의 일상복귀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루 빨리 수해민분들의 일상복귀할 수 있길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들이 응원합니다!!